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켄자키 카즈마 (문단 편집) == 기타 == 특촬 출신 배우들 중에 특촬을 폄하하거나 별로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배우들도 있는데 반해 츠바키 타카유키는 이 작품에 상당한 애정을 보여주고, 사실상 자신의 연기를 까는 온두루어 등에 대해서도 대인배적인 태도를 보여주며 특촬팬들에게 상당히 사랑받고 있다. 블레이드가 종영된지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작품에 대해 매우 깊은 애정을 갖고 있으며 [[가면라이더 디케이드]]가 방영할 당시엔 [[블레이드의 세계]] 편의 감상글을 남길 정도였다. 결국 디케이드 본편에 '''5년여 만에''' 켄자키 카즈마 역으로 복귀하면서 수많은 팬들을 감동시켰다. 그뿐만이 아니라 [[올 가면라이더 - 라이더 제너레이션 2]]과 [[가면라이더 슈퍼 클라이맥스 히어로즈]]에서도 블레이드의 목소리를 맡아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심쿵! 프리큐어]]의 [[켄자키 마코토]]와 성이 같아 엮이는데[* 발음은 물론 한자까지 완전히 같다. 변신체의 모티브에 트럼프 카드의 스페이드와 검이 들어간 것도 비슷하다.] '''켄자키 남매(剣崎兄妹)'''라는 태그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프리큐어 팬덤들에게 엮인다. 게다가 배우 츠바키 타카유키도 이 소문을 들었는지 자신도 '[[https://mobile.twitter.com/kibatsu3/status/305576595245113344|마코토의 오빠]]'역으로 출연해 보고 싶다고 트위터에서 언급했다(...). [[가면라이더 가이무|9년 후]] 켄자키와 [[카즈라바 코우타|같은 길을 걷는 사람]]이 존재한다. 다만 이쪽은 더 행복하고, 그만큼 비판도 많다.[* 이쪽은 [[타카츠카사 마이|같이 가는 사람]]이 있고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드라이브&가이무 MOVIE 대전 풀 스로틀|극장판 후일담]]에서 보면 다시 만날수도 있다. 다만 [[DJ 사가라|그 작품의 만악의 근원]]을 놓아준건 변호가 불가능하다. 통제자는 소설판 후일담에서 격파했으니.....] 여담으로 [[헤이세이 라이더]] 역대 주인공들 중 키가 185cm로 가장 크다.[* 공동 1위는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토마리 신노스케]]. 단 레이와까지 보면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카미야마 토우마]]가 187cm로 1위를 차지한다. 주인공이 아닌 라이더까지 포함하면 190cm인 [[파라드]]가 1위.] 그런데 큰 키에 비해서 몸무게가 56kg로 상당히 말랐다. 키가 180cm인 타치바나 사쿠야도 덩치가 그다지 크지 않고 마른 체형인데 타치바나가 덩치가 커보일 정도이다. 즉, 타치바나와 비교해봐도 볼살이 꽤 들어간 것을 볼 수 있다. 츠바키 타카유키 본인이 [[니시키노 마키]]를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밝혔다. 행보 때문에 가면라이더 시리즈 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대인배 및 멘탈갑으로 인정받지만, 일각에서는 켄자키의 행동과 성격이 과거의 트라우마가 제대로 치료되지 않아 방어기제의 형태로 나온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어렸을 때 화재로 인해 고아가 되었는데, 부모님이 죽은 것이 '''자신이 약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상식적으로 한참 초등학교를 다닐 시기의 평범한 남자아이가 아무런 도구도 없이 맹렬한 불길 속에서 성인 어른을 구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또한 눈앞에서 부모님이 죽어가는 꿈을 꾸고 울면서도 그런 과거를 떠올리며 오히려 누군가를 구하는 것으로 극복하려고 한다. 아무리 그가 사람을 구하기 위해 라이더가 되었다지만, '누군가를 구하고 죽는 것은 '''멋진 일'''이다'란 말은 평범한 사람 입에서 쉽게 나올 수 있는 말이 아니다. 또한 본편 종료 이후 300여년이 흐른 뒤의 시점을 다룬 소설판에서는 일부러 전쟁터나 재해 등 위험한 환경만을 골라 뛰어들며 죽음을 갈망하지만, 죽기는 커녕 온갖 못볼 꼴을 다 보고 정신적으로 무너져 간만에 만난 하지메를 알아보지 못히거나 하지메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간청하기도 했다. 그 탓에 켄자키는 겉으로는 영웅처럼 보이지만 [[에미야 시로|누구보다도 정신적인 치료가 필요한 인물]]이라고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비슷한 형태의 주인공으로 전쟁터의 폭격에서 여자 아이를 구하지 못하고 그 사건이 트라우마로 남아버린 [[히노 에이지]]가 있다. 그나마 이쪽은 붙잡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도 있지만...] 또한 그의 행보와 별개로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공감해주는 것 보다 극복할 것을 강요하는 부분과 마지막에 희생이라는 명목으로 주변인들에게 평생 지울 수 없는 슬픔을 주었다는 점에서는 일각에서 비판이 나오기도 한다. 다만 후자의 경우에는 [[배틀 파이트]]가 [[텐노지 히로시|불순한 의도]]로 다시 재개된 이상 인류 멸망은 사실상 확정이라 켄자키에게 선택지가 많이 없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마지막에 켄자키에게 남은 선택지라고는 조커를 봉인하든가, 자신이 언데드가 되는 것뿐인 사실상 양자 택일이었는데 여기서 하지메를 봉인한다해도 [[쿠리하라 아마네]]나 [[쿠리하라 하루카]]에게 지울 수 없는 슬픔을 주는 것은 역시 마찬가지였기에 어느 쪽을 택하든 주변인에게 슬픔을 줄 수 밖에 없었다. 별개로 작중에서 이름인 [[카즈마]]라고 불리지않고 성인 [[켄자키]]만 불리고있다. 유일하게 카즈마라고 불린 때는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라이더 대전 때 츠카사에게 모습을 드러내며 자기소개를 했을 때 뿐이다. 여담으로 과거의 명대사 문단에 게시된 대사 대부분이 [[온두루어]]와 개그성 대사들이 도배되었고 이에 따라서 취소선을 그은 대사가 많았다.--이는 [[닷디]]와 [[뭇코로스]]도 마찬가지.-- 물론 멀쩡한 대사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